본문 바로가기

이민 뉴스 칼럼

[밴조선_이민칼럼] 캐나다내에서 Biometrics(생체정보인식) 가능!

 

안녕하세요,

 

Cannest 둥지이민컨설팅입니다.

 

지난 2018년 12월, Biometrics(생체 정보 인식 등록 시스템)이

 

새로 도입되면서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얼마전인 2019년 12월 3일,

 

Biometrics 변경사항이 생기면서

 

또다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Biometrics가 어떤 부분이 변경되었는지 관련하여

 

칼럼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변경 사항>

 

1. 캐나다 내의 새로운 Biometrics 센터 오픈

 

이전에는 Biometrics를 받기 위해선

 

한국이나 제 3국에 있는 Biometrics센터를 방문해야 했습니다.

 

그로 인해,

 

이미 캐나다 거주해 있는 신청자들은

 

한국 또는 미국으로 가서 Biometrics를 받고 재입국을 하였는데,

 

캐나다 전역에 58개의 새로운 Biometrics센터가 오픈하게 되면서

 

이제는 그런 번거로움이 사라졌습니다.

 

덕분에 불필요한 출국이나 시간낭비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2. 신청자의 조건 변경

 

이전까지는 캐나다 밖에서 신청한 이민 지원자만

 

지문과 사진을 제출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면제가 되지 않는 한,

 

캐나다 내에서 신청하는 신청자들에게도 Biometrics가 필요합니다.

 

 

Work permit, Study permit, Visitor permit을 새로 받는 경우 뿐만 아니라,

 

이미 캐나다내에 거주하더라도 연장을 하는 경우에도

 

똑같이 Biometrics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과거에 Biometrics를

 

Visitor, Study 또는 Work permit으로 받았을지라도

 

나이가 14세에서 79세이며,

 

초청이민, 경력이민, 난민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신청하는 분이라면

 

다시 Biometrics를 새로 받아야 합니다.

 

 

Biometrics의 제외대상

 

캐나다의 영주권, 시민권을 이미 소지하고 있는 소지자들입니다.

 

 

Biometrics 진행 순서로

 

첫째, 자신이 신청할 퍼밋(work, study, visitor)이나 영주권을 신청합니다.

 

그 후, BIL(Biometric Instruction Letter)을 받게 되면,

 

Biometrics 서비스 지점 목록이 제공됩니다.

 

 

 

30일 내에 Biometrics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 센터에 사전 예약을 하고,

 

BIL을 지참하여 방문해서 Biometrics를 진행해야 합니다.

 

해외 여행을 하려는 캐나다 거주자를 포함한 지원자들은

 

합법적으로 입국이 허가된 모든 국가의 비자 신청센터(VAC)에서

 

생체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Biometrics가 신청서의 수속기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요청 후 꼭 30일 내로 마무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요청이 나오면 바로 신청 센터를 통해 예약하여

 

조속히 진행하는 것이

 

영주권 또는 체류 허가를 빨리 받는 지름길입니다.

 

 


 

 

둥지이민은 ICCRC 공인인증 된 믿을 수 있는 이주공사입니다.

 

10년의 노하우로 고객님의 사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가장 좋은 이민의 방법을 안내드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주시어 고민이 되시는 부분

 

모두 해소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첫상담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