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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뉴스 칼럼

[밴조선_이민칼럼] 높아진 이민점수 대처 방법

 

안녕하세요.

 

캐나다의 따뜻한 보금자리

 

Cannest 둥지이민컨설팅 입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이민점수 관련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앞으로의 동향에 대해

 

칼럼과 함께 자세하게 포스팅 하려 합니다.

 

 

 

 

2019, 2020년도에 더 많은 이민자를 뽑겠다고 한 이민국 발표와는 다르게

 

연방정부이민, Express Entry와 BC 주정부 이민, BCPNP의

 

초청권(Invitation) 받는 점수 폭이 상향되었습니다.

 

 

1달전부터 Express Entry는 440-445점에서 대략 450점 초반까지 올라갔고

 

BCPNP Skilled Worker는 85점에서 105점까지 상향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와 같이 높아진 이민 점수 때문에

 

이민 신청에 변동이 생긴 신청자들의 케이스들과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이민 동향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청자의 조건과 현재 신분에 따라

 

각기 다른 문제에 직면에 있는 신청자들이 있습니다.

 

 

 


 

 

케이스 1.

 

캐나다 체류 신분이 많이 남아있지 않는 신청자입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3-5월에 Invitation을 받고

 

이민신청을 하고 신청 후 Bridge Open Work Permit을 통해

 

캐나다 체류 신분을 연장할 계획이었으나

 

높아진 이민 점수 때문에 Invitation을 받는 시점이 늦춰진 사례입니다.

 

 

 

 

 

*Bridge Open Work Permit이란

 

이민을 신청한 사람들에 한해 영주권 진행을 기다리는 동안

 

나다에서 LMIA없이 합법적으로 머물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신분을 주는 방법입니다.

 

 

Bridge Open Work Permit은

 

Pool 등록이나 Invitation 발급 후가 아닌

 

Invitation 발급 후 필요한 서류를 제출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곧 캐나다 체류 신분이 만료되는 신청자에게는

 

하루하루가 조급한 상황인데

 

지금 이 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Invitation을 받고 바로 서류 접수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서류 준비를 미리 해 놓는 것입니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Invitation을 받은 후부터

 

서류를 준비해도 가능하겠지만

 

퍼밋이 곧 만료되는 신청자는 하루하루가 급하니

 

Invitation을 받기 전부터 미리 서류를 준비해서

 

단 하루이틀이라도 생길 딜레이를 줄이는 겁니다.

 

 

둘째로는 신청자의 조건에 맞춰

 

체류 신분 연장을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LMIA가 필요하다면 미리 LMIA를 준비를 해 두고

 

LMIA가 없이 워크퍼밋 연장이 가능하다면

 

미리 연장 준비를 해 두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상황은 현재의 퍼밋 만료전에

 

영주권 신청이 들어가는 것이겠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Plan B를 만들어 둠으로

 

캐나다 체류 신분의 단절 기간이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케이스 2.

 

앞으로 이민 점수가 낮아질 수 있는 것에 대한 확신입니다.

 

현재 받은 이민 점수를 보았을 때

 

나중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점수라고 여겨지면

 

그대로 진행하여도 시간만 지나면 뽑힐 수 있겠지만

 

만약 점수가 현재 점수와 너무 많은 차이가 있거나

 

가능성이 낮은 점수라면

 

다시한번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이 들어가는 이민 방법이 최선책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민 점수가 많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이민국의 발표에 의하면 더 많은 이민자를 유치하겠다고 하였고

 

아직 2019년도 상반기조차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민 동향을 살피면서 이민 계획을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BCPNP만 보아도 각 예전 300-400명씩 뽑던 추첨이

 

근래에 150명으로 정도로 줄여 조절을 하고 있고

 

연방정부 EE는 3900명에서 3350명으로 조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민 방법과 점수는 일정하지 않고 변동이 생기기 때문에

 

미리 이민에 대한 안정적인 준비와 대처를 하면서

 

앞으로 이민 동향에도 관심을 기울여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것이 영주권 취득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둥지이민은 ICCRC 공인인증 된 믿을 수 있는 이주공사입니다.

 

10년의 노하우로 고객님의 사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가장 좋은 이민의 방법을 안내드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주시어 고민이 되시는 부분

 

모두 해소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첫상담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