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취업과 이민의 길을 열어드리는
🍁둥지 이민 컨설팅입니다.
캐나다에 거주 중이면서 2차 접종까지
완료하셨으면 이제 서로 껴안고 바비큐 파티를
소규모로 할 수 있어요~!
6월 25일 기준으로 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인 인구의 76%가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접종자의 수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규제를 더욱 완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들은
더욱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데
오늘은 5가지 경우의 수를 소개하면서
미접종자/1차 접종자 및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자의 규제는 어떻게 되는지
하나하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소규모로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들과의 야외활동
-본인 (미접종/1차 접종)
모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면
마스크 및 거리 유지 안 해도 돼요.
-본인 (최소 14일 전에 2차 접종까지 완료)
마스크 및 거리 유지 안 해도 됩니다.
2. 소규모로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들과의 실내 활동
-본인 (미접종/1차 접종)
마스크 및 거리 유지에 대해서 한번 고려해보고
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것 같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면 마스크
및 거리 유지 안 해도 돼요.
-본인 (최소 14일 전에 2차 접종까지 완료)
마스크 및 거리 유지 안 해도 됩니다.
3. 여러 집안 사람들과의 야활동
(미접종자, 1차 접종자, 접종 유무 불확실)
-본인 (미접종/1차 접종)
거리 유지가 안될 시 및 더 심각한 질병이나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있으면,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고려해보셔야 해요.
-본인 (최소 14일 전에 2차 접종까지 완료)
마스크 및 거리 유지 안 해도 됩니다.
4. 여러 집안 사람들과의 실내 활동
(미접종자, 1차 접종자, 접종 유무 불확실)
-본인 (미접종/1차 접종)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 유지를
하셔야 해요, 또한 주최자가 명시한 코로나 관련
규제를 지키고 창문을 최대한 다 열어놓으면 됩니다.
-본인 (최소 14일 전에 2차 접종까지 완료)
주최자가 명시한 코로나 관련 규제를
따르고 혹시 더 심각한 질병이나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5. 실내 및 야외에서 대규모로
밀접하게 있을 시에
-본인 (미접종/1차 접종)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주최자의 코로나 관련 규제
및 거리 유지를 하셔야 해요.
*지역 보건부의 수칙을 따르는 곳에만 되도록 참여 요망.
-본인 (최소 14일 전에 2차 접종까지 완료)
본인이 심각한 질병이나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라고 느끼면 마스크 착용 및
거리 유지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없어도
착용할 것을 권해드려요.
또한 주최자가 명시한 코로나 관련
규제를 꼭 지켜주세요.
이렇게 오늘 5가지 경우의 수를 알아봤는데요,
미접종자 및 1차 접종 자는 같은 분류로
보고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2차 접종까지
완료해야 여름에 조금이라도 마스크를 벗고
숨을 쉴 수가 있겠네요😄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은 손을 자주 씻고,
기침 및 재채기를 할 시에는 꼭 입을 막아주세요.
또한 접종을 했어도 코로나 관련
증상이 나타날 시에는 즉시
자가격리를 하고 사람들과 접촉을 하면 안 됩니다.
현재 꾸준히 일일 감염자가 100명 밑으로
나오면서 코로나 규제완화에 관해서
더욱 좋은 소식을 기대하게 되네요.
지금까지 🍁둥지 이민 컨설팅에서
코로나 규제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밴쿠버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캐나다 축제, 노스밴쿠버 쉽야드 7월 30일부터 8주간 오픈! (0) | 2021.07.27 |
|---|---|
| 캐나다 9월부터 관광객 입국 허용 (0) | 2021.07.21 |
| 캐나다 신규 이민자 입국 절차, COPR(영주권 승인서) 소지자 입국 제한 해제 (0) | 2021.06.29 |
| [캐나다 입국] 2차 백신 접종 완료 여행객에게 국경 제한 완화, 자가격리 면제 (0) | 2021.06.25 |
| 캐나다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방법 7가지ㅣ 한국 이력서와의 차이점 소개 (0) | 2021.06.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