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취업과 이민의 길을 열어드리는
🍁둥지 이민입니다~!
드디어~! 해외에서 영주권을 승인받은
신청자에게 15개월 동안 닫혀 있던 국경이
2021년 6월 21일부터
다시 오픈되었어요.
기존에 COPR(Confirmation of PR),
즉 해외에서 영주권 승인서는 받았지만
캐나다 국경이 닫혀있던 까닭에 입국하면서
랜딩을 통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게 됩니다.
*랜딩(Landing)이란?
비행기가 착륙하다에서 유래된 말이에요.
물론 COPR을 소지하고 랜딩을 위해 입국하더라도
현재 제한되어 있는 캐나다 입국 제한과 규제는
같이! 적용이 되게 됩니다.
신규 이민자 입국 절차
국경 폐쇄
2020년 3월 18일부터 캐나다 국경이 폐쇄되면서
COPR(영주권 승인서를) 받은 신규 이민자들은
입국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이미 영주권은 서류상
모두 승인이 되었지만 캐나다 입국이
되지 않아 마지막 절차인
랜딩과 PR 카드를 받을 수 없었어요.
이렇게 랜딩을 기다리고 있던 신규 이민자는
약 23,000명으로 모두 영주권이
승인은 되었지만, 정식 PR 카드를
받지 못하는 처지였지만,
이번 6월 21일 마르코 멘디 치노 이민 장관은
COPR을 소지한 신규 이민자들도 입국 대상자에
포함을 시켜 모두 입국하면서
PR 카드까지 받을 수 있도록 허가했어요.
신규 이민자 입국 절차
COPR(영주권 승인서) 소지자 해당 사항
무조건 COPR을 소지하고 있다고
캐나다 입국하면서 영주권 수령이
가능한 것은 아니에요.
일단 COPR이 아직 만료되지 않고
유효해야 하며 다른 입국자와 마찬가지로
캐나다 입국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Find out if you can enter Canada - Travel restrictions in Canada – Canada.ca
travel.gc.ca
COPR은 Pandemic 이전부터
영주권 승인을 확인해 주는 서류와 동시에
캐나다 입국을 허가해 주는 서류로
이용이 되었어요.
이 서류를 통해 입국하려면 반드시
서류가 만료되기 전에
입국 후에 PR 카드 수령을 해야 했으며
이와 같은 규제는 아직도 같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미 입국 제한이 1년 이상 진행되었기 때문에
2020년 3월 18일 이후에
받은 COPR 중 일부는 이미 만료가 되었고
이런 경우에는 지금 당장 캐나다에
입국할 수가 없어요.
신규 이민자 입국 절차
만료된 COPR(영주권 승인서)일 경우
만료된 COPR 소지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이민국에서는 만료된 COPR을 재발급
할 수 있는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관련 절차에 대해서는 곧 발표가
있을 예정이니 COPR이 만료되어도
영주권 신청을 다시 하지 않고 기다려도
된다고 하였고 절차가 나올 때까지 이민국에
먼저 연락해서 문의하지 말고
기다려 주기를 권했어요.
신규 이민자 입국 절차
현재 상황
캐나다 입국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여행객에게
적용되는 COVID-19 입국 제한 조치에 따라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COVID-19 증상이 있으면
입국이 안되며, 입국 시에 ArriveCan 앱을
이용하여 자가 격리 계획, 음석 COVID-19
테스트 증명서 그리고 추가로
필요한 서류들을 업로드해야 해요.
그 후 입국해서 호텔 격리를 포함한 14일간의 자가격리를
진행해야 하지만 최근에 백신 접종을 모두 하였다면
호텔 자가격리만 준수하고 그 외의 14일의 추가 자가격리는
따로 진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캐나다 입국] 2차 백신 접종 완료 여행객에게 국경 제한 완화, 자가격리 면제
안녕하세요~! 🍁둥지 이민 컨설팅의 생활정보입니다. 지난 6월 21일 날에 캐나다 정부에서 입국 관련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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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최근 해외에 있는 영주권
신청자들에게도 영주권 승인 후 입국을
할 수 있는 조치를 발표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현재 진행이 멈춰 있는
FSW 와 FST도 곧 다시
진행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곧 캐나다 이민국도 정상화로
돌아와 모든 이민이 다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니
현재 멈춰져 있는 영주권을 준비하던 신청자들은
이제부터 다시 영주권
준비를 시작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둥지 이민 컨설팅에서
신규 이민자 입국 절차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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