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생활정보] 밴쿠버에서 차 렌트하기 (카쉐어링,Car Sharing)

 

안녕하세요, CanNest둥지이민컨설팅 입니다.

 

 

오늘은 밴쿠버의 카쉐어링(Car Sharing)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내가 차가 없지 면허가 없냐! 하시는 분들 주목해주세요

 

 

 

 

차는 타고 싶지만 자동차 유지비가 걱정될 때

무거운 짐 때문에 힘든 날 잠깐 이용하고 싶을 때

특별한 날 캐나다 이곳저곳을 드라이브 하고 싶을 때

주말에만 가끔 차를 이용하고 싶을 때! 등등

 

내가 굳~~이 차를 소유할 필요는 못 느끼지만

가끔은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에게

카쉐어링이 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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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쉐어링(Car Sharing)의 장점"

 

카쉐어링은 차를 공유한다는 개념이며,

내 근처에 있는 차를 쉽고 빠르게 대여를 할 수 있어요!

 

 

<카 쉐어링의 좋은 점>

1) 예약, 대여, 반납 모두 Self!

2) 내가 원하는 시간 만큼 대여 가능

3) 기름, 보험비 등 멤버쉽에 포함

 

<가입 시에는>

캐나다 면허증/핸드폰 번호/ 신용카드가 필요합니다.

한국 면허증의 경우도 몇가지 절차를 통해서 가능하지만

각 카쉐어링 업체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보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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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쉐어링 업체"

 

도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카쉐어링 업체들을 알아볼게요~

 

1) CAR2GO

 

-소형 전기차 쉐어가 가능(2인)

-CAR2GO 앱으로 아주 편리하게 이용 가능 (app=차 키)

-사전 예약없이 또는 사용 30분 전 예약 후 사용 가능

-어플에서 사용 가능한 차와 주차장소 확인 가능

-분 단위 사용도 OK! 저렴한 패키지 가격으로 활동도 UP!

 

 

2) evo

 

-BC주 에서만 운영

-자동차 위 스키, 스노우 보드 장비/자전거 싣기 등 가능

(스키장 및 여행을 떠날 때 아주 유용합니다)

-evo 멤버 benefit으로 다양한 업체 및 장소 할인 혜택

-어플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 (app=차 키)

-분단위 사용으로 예약 가능, 가격도 저렴

-원하는 기간만큼 대여하고, Home Zome에 간편 반납!

 

 

3) Modo

 

- 가입 시 디파짓을 내지만 가장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

(디파짓-500불/ 1시간에 5불!)

*멤버 취소 시 디파짓 환불

-다양한 차종 보유

-원하는 차가 사용 가능한 상태라면 바로 예약 가능(즉시~1년 전)

-짧게는 30분, 길게는 15일까지 대여 가능

-꼭 대여한 장소에 반납

 

 

4) zipcar

 

-다양한 차종 보유

-사용하기 전 앱/웹사이트에서 예약 필수

-zipcard=차 키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14일까지 예약 가능!

-픽업한 장소에 다시 반납

 

 

카쉐어링을 통해서 밴쿠버, BC주 이곳저곳을 슝슝슝~

많은 경험을 하시길 바라요:)

 

이 외에도 캐나다 밴쿠버 정보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문의 주세요!

 

 

 

캐나다 비자/이민 상담하러 차타고 슝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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