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취업과 이민의 길을 열어드리는
🍁둥지 이민 컨설팅입니다🐥
2021년 5월 7일 많은 신청자의 관심을 받은
"Temporary Resident to permanent
Resident Pathway"의 6가지 캐나다 임시 영주권
프로그램 중 하나인 "Worker in Canada :
Essential, non- health care" 스트림이
7월 16일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번 5월 6일 이민국에서는
9만 명의 신규 이민자를 선발하기 위하여
특별 이민 프로그램 6가지를 발표하였는데,
이때 발표한 프로그램 중 관심을 많이 받았던
프로그램들은 국제 졸업생, 필수 직종 종사자
그리고 의료 관련 종사자 스트림입니다.
1. 지원 마감까지의 소요 시간
가장 많은 관심이 쏠렸던 국제 졸업생 스트림은
오픈한 지 단 25시간 만에 40,000명의
신청서를 받고 바로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7월 16일에는 필수 직종 종사자
스트림이 오픈한지 69일 만에 조기 마감되었어요.
원래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5일에 마감하기로
처음에 발표하였으나 생각보다 많은 관심으로
인하여 두 스트림 모두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2가지 프로그램이 모두 조기
마감되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던 신청자들은
부득이하게 접수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아직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것이 아니며 아직도 의료 종사자를
위한 스트림이 남아 있어요.
2. 의료 종사자 현황
의료 종사자를 위한 스트림으로 총 20,000자리 중
2600명만이 현재까지 접수하였습니다.
나머지 3가지 스트림은 프랑스어 능통자들을 위한 스트림으로
신청자 수에 무관하게 11월 5일까지 계속해서 신청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의료 관련 종사자 스트림은 아직 약 17,000 자리가
남아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간호사, 의사,
약사뿐만 아니라, 치기 공사, 치위생사,
마사지 치료사, 심리학자, 사회복지사 등을 포함하여 40개의 직종으로
최근 3년 안에 1년 이상 풀타임으로
종사하였다면 조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추가로 현재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어야 하며
언어 점수는 영주권 신청 날짜로부터
2년 이내에 받은 CLB 4 이상의 점수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번 영주권 프로그램 주 신청자는 캐나다에
거주해야 하지만 가족 구성원은 해외에 있더라도
같이 포함해 같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임시 영주권 프로그램 필수 직군에
대한 조기 마감 소식을 전해드리며,
현재 남은 의료종사자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보시다 싶이 의료 관련 종사자라고 하여
꼭 병원 쪽에서 근무해야 하는 직종들뿐 아니라
다양한 직종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신청 자격
조건도 높지 않기에 본인의 직종이 이번 의료 관련
종사자 스트림에 포함되어 있는지 한 번쯤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번 Patwhway Program처럼
또 이민국에 갑작스럽게 선물 같은 임시 영주권
프로그램을 오픈할지도 모르니 앞으로는 언제든지
영주권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이번에 놓쳤던 기회를 꼭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둥지 블로그 검색란에
"임시 영주권 프로그램"이라고 검색하시면
프로그램 관련해서 더 많은 정보들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 계획이 있으시거나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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