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취업과 이민의 길을 열어드리는
🍁둥지 이민 컨설팅입니다🐥
점점 더 많은 유학생이 🍁캐나다 유학을
선택하고 있으며 캐나다 정부 또한
유학생들의 유치에 많은 부분을 투자하고 있어요👍
캐나다 이민국의 통계에 따르면
2000년에는 유학생이 122,700명이었던 반면에,
2019년도에는 5배 이상 642,500명으로
통계 되었습니다~!
추가로
2000년 이후에 캐나다에 입국한
유학생 중 30%는 10년 이내에
영주권을 취득했어요.
오늘은 학위 및 고임금, 저임금에 따른 통계와
정부에서 유학생들에게 집중하는 이유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학생 학위 통계
구체적으로 유학생들의 학위를 보자면
석사 학위를 취득한 학생 중 50%,
박사 학위를 취득한 학생 중 60%가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취득했어요.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학생들 외에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나 college를 졸업한 학생들이 영주권을
취득하는 경우도 2000년에 비해
2~3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캐나다 영주권자가 될 기회를 얻기 위한
고등 교육을 받기 위해 캐나다에 오는
유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어요.
참고로 대학이 아닌 college 등의
고등교육 프로그램은 대학 프로그램보다
입학하기가 쉽고 기간도 짧고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유리할 수 있기 때문에
유학을 올 때 꼭 대학교가 아닌 다른
고등교육 기관에 입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학 중 또는 졸업 후 일을 한 경험이 있는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 영주권자가
될 확률은 60% 더 높게 확인되었어요.
그 이유는 대부분의 영주권이 캐나다에서의
경력을 요구하거나 캐나다에서의
경력이 있으면 추가로 이민 점수를 받을 수 있기에
일한 경력에 따라 영주권 취득 확률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금에 따른 통계[고임금/ 저임금]
임금으로는 고임금 직업을 가진 졸업생들이
영주권을 취득할 확률이 높았습니다.
연봉 $60,000 이상의 졸업생들의 87%가
영주권을 취득하였고, 연봉 30,000미만의
졸업자의 경우 46%가 영주권을 취득했어요.
이는 BC PNP 이민 프로그램처럼 연봉에
따른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기에 고임금의
졸업생들이 영주권 취득에 유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와 같은 데이터 통계를 보았을 때
캐나다에서 근무한 경험과 높은 급여를
받는 직업을 가진 유학생들이 캐나다에
정착하는 데 결정하는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동기 요인인 것으로 보이네요.
유학생들에게 힘을 쓰는 이유
이렇게 캐나다에서 유학생들 유치에 힘을 쓰는
이유는 유학생은 캐나다 경제에 필수적인 부분으로
교육기관의 활성화 뿐만 아니라, 부족한 노동력과
인구 충원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유학생들은 비교적 어린 나이, 캐나다 자격 증명,
영어 능력과 제2외국어 그리고 캐나다
또는 해외 경력들을 가지고 있기에 캐나다에서는
놓치기 아쉬운 인재들이에요.
또한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많은 네트워크가
구축되어서 이를 통해 추가적인 캐나다 경제
활성화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캐나다 이민국에서는
캐나다 유학생들을 장려하고 영주권을 더욱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듯 캐나다에서 학교를 졸업하면
Post Graduate Work Permit(PGWP)를
통하여 캐나다 경력을 쌓을 수 있고
캐나다 영주권까지 신청하실 수 있어요.
이번 5월에 나온 Pathway 프로그램은
캐나다 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기본적인 조건만
채우면 영주권 접수를 할 수 있도록
임시 오픈한 적도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거나 유학을 준비 중이라면
캐나다 영주권 또한 더욱 쉽게 취득할 수 있으니
영주권 취득도 같이 고려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들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둥지 이민 컨설팅에서
유학생 영주권 취득 통계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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