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지이민 컨설팅의🐥
생활정보입니다.
Public Safety 장관 Bill Blair는
이번 6월 18일에 캐나다 입국 제한을
추가로 1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어요 😥
이 결정으로 인하여 캐나다 입국 제한은
7월 21일까지로 확정되었으며 추가 연장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Blair 장관은 COVID-19(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은
캐나다인, 영주권자 그리고
입국 제한에서 면제된 다른 여행자들을 위한
조치도 준비 중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백신 접종을 입증할 방법을 두 단계로
나눌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럼 과연 그 두 가지 방법이 무엇이고
입국 가능한 여행자가 아닐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오늘 소개하도록 할게요.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캐나다 입국 제한 연장
1. 백신 접종 입증 방법
첫 번째. 캐나다 입국 예정인 여행자는
백신 접종 문서를 Arrive Can 앱에
업로드를 해야 해요.
두 번째. 조만간 정부에서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을 인증받을 수 있다는
서류를 제공할 예정이니
이 서류도 따로 준비해야 됩니다.
*이때 모든 백신 접종이 유효한 것이 아니라
캐나다에서 승인된 백신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
이렇게 4가지만 인정한다고 발표했어요.
캐나다 코로나 - 백신 입증 방법
2. 입국이 가능한 여행자가 아닐 경우
캐나다 이민국에 사전 입국 승인서를
받아서 입국 가능해요.
사전 입국 승인서를 신청할 수 있는
대표적인 케이스는 이미 가족 구성원이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일이나 학업을 하고 있으며
가족과 같이 거주하지 못하고 있으면
사전 입국 승인서를 신청한 후 승인을 받아
입국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전 입국 승인서는 항상 승인이 나오는 것이
아니며 케이스에 따라 결과가 상이할 수 있기에
처음부터 왜 방문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됩니다.
한번 거절을 받으면 다시 신청할 때도
거절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한 번에 승인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증빙 서류와 내용을
자세하게 시술하는 것이
승인을 받을 방법이며, 보통은 접수 후
1-3주 내로 이민국에서 답변을 주고 있습니다.
캐나다 입국 제한은 2020년 3월부터 시작되었고
필수 목적을 가진 여행자가 아닌 경우
입국이 제한되었어요.
추가로 의무적으로
14일의 자가격리,
3일의 호텔 격리,
도착 전후에 COVID-19 검사 마지막으로
국제선 공항은 4개만 개방했습니다.
이처럼 캐나다는 COVID-19 확산을 우려하여
점점 강화된 입국 제한을 시행하였지만
반면에 캐나다에 방문할 수 있는 방법도 추가했어요.
예를 들어 지정 교육기관에 다니는 유학생의
입국 허가와 입국 허가를
받을 수 있는 방문 목적을 목록에 추가해 두었습니다.
캐나다 정부에서는 입국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지만
입국이 필요한 경우에만 입국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허가를 해주고 있어요.
아직 자가격리와 입국 제한 등으로 인하여
입국이 자유롭지는 않지만, 위에 말한 것과 같이
캐나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곧 제한도 풀리고 다시 캐나다 이민국
또한 정상화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둥지 이민에서
캐나다 입국 연장 및
백신 접종 입증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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